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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ue와 Vuetify로 솔루션 개발 완료!
    개발 이야기 2019. 3. 29. 17:04

    친구에게 아웃소싱 업체에서 사용하는 솔루션을 개발을 의뢰받음.

     

     

    1. 솔루션의 목적

    아웃소싱 업체는 기업의 의뢰를 받아서 대신 면접을 봐주고 인력을 채용해서 기업에 파견을 보냄.

    인력의 전화상담 -> 면접 -> 채용 -> 퇴사 를 관리해주고 기숙사 형태의 원룸들도 관리해줌.

    기존에 엑셀로 관리되던 시스템의 전산화를 요청함.

     

     

    2. 개발환경 구성

    DB는 gcp의 Cloud SQL에 MySQL 5.7버전 2세대를 사용함.

    amazon의 aurora와 고민하다가 구글빠인 나는 어쩔수 없이 gcp!

    backend는 서버리스로 firebase 클라우드 펑션에 작업함

    frontend는 vue.js와 UI는 vuetify를 사용하고 싱글페이지 웹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개발진행.

     

     

    3. 개발기간

    1차 개발이 혼자서 설계부터 개발 완료까지 1달이 안걸렸음.

    2차 개발은 추후에 하기로 함. (없어도 되는 기능들)

     

    솔루션의 규모가 작은것도 있겠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니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고

    vue와 vuetify도 쉽게 개발할 수 있어서 편했음. 

     

    완성된 frontend는 App Engine에 올려서 호스팅함.

    사실 Firebase Host에 올려도 되는데 그냥 앱엔진을 써보고 싶었음.

     

     

    4. 후기

    backend를 세분화 해서 느슨하게 연결한다는 마이크로 서비스 개념이 뭔지 살짝 감이 옴.

    웹 개발이 참 많이 편해졌다 싶음. 앱개발 스러워서 더 쉬웠음.

    싱글페이지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보고 싶었고 그간 공부했던 vue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써보고 싶었는데 친구덕에 사심을 가득담아 최신 기술을 사용해서 솔루션을 만들었음. ㅋㅋ

     

     

    5. 이슈

    vue의 경우에는 공식 홈페이지에 axios를 쓰라고 되어있는데 이 녀석이 post요청을 보낼 때 클라우드 펑션에 꼭 두번씩 요청을 보내는 이슈가 있음. post요청 전에 options라는 요청을 보내서 검증을 한다는데 테스트를 해보니 axios 라이브러리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임. 

     

    firebase에 문의했는데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한 경우는 지원해줄 수 없다고 함.

    결국 호출 건 단위로 과금되는 Cloud functions 환경에서는 axios는 비추임. 

     

    그래서 나는 앱 엔진으로 넘어감

     

     

    이제 본격적으로 고객을 모집해서 서비스를 해야겠음.

     

    https://easysourcing.co.kr

     

    EasySourcing

     

    easysourc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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